척추뼈의 부정렬이 척추후만증을 가져옵니다
- 세영 이
- 2020년 5월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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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수정일: 2020년 11월 16일
하나 또는 그 이상의 척추뼈가 그들의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날 때
척추뼈들이 감싸고 보호하는 신경계를 방해한다.
이러한 방해는 척추나 척추로부터 나오는 신경근에 대한 압력이나 자극일 수 있다.
인체의 대부분의 뼈는 활막관절로 이루어져 있다. 즉 뼈와 뼈의 연결 부분에 활액(관절액)이라고 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관절의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, 관절 고유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
우리들이 동작을 하거나 어떠한 액션을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는 것도 활막관절이 고유의 가동성을 부담 없이 발휘하기 때문이다. 그런데 일상생활에서, 또는 사고나 어떤 문제로 인해 관절이 가지고 있는 관절의 고유의 가동성, 즉 뼈의 움직임이 소실된다. 이걸 픽세이션(fixation)이라고 한다. 그런데 이 픽세이션이 요통이나 좌골신경통 등을 일으키는 원인되는 추골이 될 경우, 서블럭세이션(subluxation)이라 한다.
달리 표현하면 서블럭세이션이라 관절 고유의 가동성이 소실되어 신체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추골을 표현하는 전문용어이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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